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산하(왼손잡이 아내) (문단 편집) === 내적 요소 === * '''부족한 비중''' 작중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후반으로 갈수록 분량도 출생의 비밀과 회사 수장의 자리를 얻은 남편 수호에게 뺏겼다. 마지막화에선 에필로그의 나레이션 역할로 나오는 등 주역은 주역이란걸 어필했지만 초반엔 상식을 벗어난 감정적인 행적을 보이다가 중반에 비중이 줄기 시작해 수호를 가장 사랑하는 인물이란것 말고는 특징이 부족해 비판이 있는 인물로 남은 셈이다. 게다가 왼손잡이 아내라는 제목에 맞는 왼손잡이지만 그 내용도 초반에 잠깐 나오고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요소가 되어버렸다. 기껏해봐야 수호가 살이있음을 증명해준 수호가 선물한 자신의 시계가 가짜라는 점과[* 에스더가 수호가 산하에게 선물해준 시계까지 똑같은 걸로 구매해 무연고 시신 곁에 뒀으나 그 시계는 왼손잡이인 산하가 쓰지 않는 오른손잡이용 시계였다.] 찬희가 자신의 친자라는 점을 증명해준 왼손잡이라는 점 뿐이다.[* 사실 왼손잡이는 유전적으로 관계없다.] * '''행적''' 어느 정도 당찬 부분도 있고 나름 지략도 있지만 감정적인 인물이라 전개상에 필요한 부분이라고 해도 경솔하거나 뻔뻔한 모습도 보인다. 대상을 되찾기 위해서라면 굉장히 막 나가는 성질인 지라... 실제로 박도경이 된 이수호를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할 때의 모습은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머저리가 따로 없다. 제대로 된 객관적인 증거도 마련하지 못했으면서 당신은 이수호고, 자신이 당신의 아내라고 주장하며 흉터 확인을 위해 옷을 올려보거나 차 앞에 갑자기 들어오거나. 남들이 보면 상당히 무례하고 무서운 상황이다. 게다가 술을 먹이고 같이 잔 것마냥 묘사한 영상을 찍기까지(!)[* 다만 에스더에게 수호가 기억이 돌아왔다고 속이기 위한 위장용 영상일 수도 있었다. 만약 박도경이 이수호가 아니라면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 사실 이수호가 맞았어도 부부강간이라는 소재로 논란이 된 드라마도 있었기 때문에 논란의 소지가 있다.] 이러한 면은 친아들을 찾는 중에서도 이어져, 분명 불법이고 자신이 잘못한 면이 있음에도 몰래 카메라를 설치하고 티파니와 싸우고, 중요한 방송을 앞두고 있는 이수호에게 아들 병원 따라 가봐 달라고 울며불며 전화하는 것을 보면 굉장히 감정적. 사실상 중후반부 들어선 드라마 제목 값에 걸 맞는 특징을 가진 거 말고는 딱히 큰 특징은 없다고 봐도 될 정도.[* 특히 81화에선 오창수가 보낸 문자를 보고 의심을 했을 뿐, 집으로 간 행적을 보여 지략도 별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게다가 오창수는 시각장애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